안녕하세요 오늘은 중학교를 들어가기전 중학교준비를 해야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중학교 교육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학교 준비!
중학교 교육과정의 경우에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면 문과와 이과의 벽을 없애는 인문계열과 과학기술계열 사회계열 등이 있는데요. 정확하게 말씀을 그리면 교과활동의 경우에는 도덕, 국어, 국사, 사회, 수학, 과학, 체육, 음악, 미술, 한문, 외국어(영어), 실업 가정 (기술 가정 농업 공업 상업 수산업 가사)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모든 학부모님들도 아시겠지만, 현재 중학교에는 자유학기제라는 제도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자유학기제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자유학기제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중점적으로 시행이 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자유학기제는 무엇일까 ?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경우에는 시험에서 오는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과 그 시기에 진로설정과 목표를 찾을 수 있게끔 중학교의 한 학기 동안에 수업을 토론과 실습 등의 참여형 수업으로 하는 제도를 뜻합니다. 그리하여 진로 설정과 연결이 된 여러가지의 활동을 할수있도록 목적을 가진 교육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중학교의 경우에는 1학년 1개의 학기동안에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게되며 이 시기 안에서 학생들의 능력, 그리고 잠재력과 적성이 맞는지를 보아서 능력을 키우는 기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입 내신에는 학기제 기간에 반영된 점수는 포함되지 않는다는점 참고해주세요.
운영은 어떤식으로 되는지?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수업의 구도 처럼 오전 / 오후로 나눠져서 시행이 됩니다. 오전에 주요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의 기본 교과목 위주의 수업을 하며, 토론 그리고 실험 등을 하면서 참여형 수업으로 이루어 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후의 경우에는 진로 탐색이나 동아리 활동을 하여서 자유롭게 자기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에 대해서 구축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용이 됩니다.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일단, 공부에 대한 시험이라던지 따로 보는 것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과목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것이지만, 장점으로 보았을 때에는 예체능 계열의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발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SW) 교육 강화!
이전에는 선택과목이였던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필수과목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과학, 기술, 가정, 정보의 교과목 중에 정보 과목을 소프트웨어 교과목으로 필수 교육과정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럼 소프트 웨어교육에서는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들 아시다시피 코딩( C언어, 자바, 파이썬 등등)의 교육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선정된 이유는 정확하게 이거다 라고 할수는없지만, 개인적으로 기본적인 컴퓨터 지식이라던지 ,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게 요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서 교육과정도 그렇게 변화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딩은 어디서든지, 쓸모가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나중에 이 것으로 돈을 벌수있으니까요.^^